
산림청 향기전시실, 모스월아트 설치로 자연의 감각을 더하다
산림청 향기전시실이 천연 이끼로 만든 모스월아트를 도입해 전시 공간에 생명력과 고요한 자연미를 더했다.
모스월아트는 향기전시실의 숲과 자연을 주제로 한 전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휴식과 함께 심신의 안정감을 선사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자연의 향기와 함께 녹색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모스월아트가 전시실의 품격과 감성을 한층 높여준다”고 전했다.
방문객들은 “숲의 향기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