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4개 층 휴게공간에 모스월아트 설치…자연예술 행정공간의 첫 도입 사례로 주목
대전시청이 지난 2019년 8월 13일, 본청 내 4개 층 휴게공간에 모스월아트(Moss Wall Art)를 설치하며 공공기관 공간 혁신의 선도적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설치는 단순한 조경을 넘어, 천연 이끼를 활용한 생태예술을 행정 공간에 도입한 국내 초기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직원 휴게공간에 적용된 모스월아트는 실내 공기 정화, 습도 유지, 소음 흡수 등의 실용적 기능은 물론,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담아 시각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한다.
시청 관계자는 “업무 효율과 복지를 동시에 고려한 이번 공간 개선은, 자연을 통한 회복과 창의적 사유를 지원하는 새로운 행정환경 조성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대전시청의 이 설치는 공공청사 내 모스월아트 도입의 이정표로 기록되며, 이후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