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스타필드 안성점, 메탈 프레임 로고형 모스월아트 최초 적용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스타필드 안성점에 브랜드 로고를 형상화한 메탈 프레임 로고형 모스월아트를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설치는 기존의 단순한 인테리어 개념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 속에서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특별 주문 제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자연소재인 천연 이끼와 금속 소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환경적 철학과 견고한 이미지가 동시에 표현되었다.
특히 팀버랜드의 상징인 나무 로고를 정밀하게 절단·가공한 금속 프레임에 맞춰 이끼를 정교하게 식재하는 고난도 수작업 공정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모스월아트 역사상 처음 시도된 방식으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점의 방문객들은 팀버랜드 특유의 강인함과 친환경 철학이 녹아든 이 공간에서 브랜드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